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새벽배송 권역 당장 확대 안 해”
마켓컬리가 서울과 경기도 지역 중심의 현 새벽배송 시스템을 당분간 유지할 전망이다. 최근 건립한 물류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전국망을 갖춘 택배회사의 망을 이용하기에는 협업정도가 아직 부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마켓컬리 본사에서 열린 ‘마켓컬리의 특별한 도전, 올 페이퍼 챌린지’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