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보호 나선 GS25, 편의점업계 ‘화들짝’
“가맹점 상생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안심운영제도 적용기간을 가맹계약 전 기간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조윤성 GS25 사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5차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GS25의 안심운영제도는 가맹점주가 인건비 등 점포 운영비를 지출하기 전 단계 수입이 월 800만원(GS1타입)에 못 미치면 본사가 부족분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