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NCC 증설, 국내 석화업계에 타격"
중국의 나프타분해시설(NCC), 파라자일렌(PX) 증설이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신용도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강병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연구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크레딧이슈세미나에서 "앞으로 미국의 에탄분해시설(ECC) 증설보다 중국의 NCC 증설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더 위협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