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바뀐 한국벤처투자, 노조 활동 본격화
국내 벤처투자의 근간인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의 노동조합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미뤄왔던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이영민 신임 대표이사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30일 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 노조 측은 최근 이영민 사장에게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요청했다. 노조비 원천징수, 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