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앞세워 소형 정비시장 공략
GS건설이 자회사 자이S&D를 앞세워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택경기 호황이 막을 내리면서 기존 수도권 위주의 대규모 사업뿐 아니라 지방을 포함한 소규모 사업에 진출해 일감 부족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까지 호황을 보였던 주택 경기는 지난해부터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정책 기조가 이어지면서 침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