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오너 2세 회사 '제때', 주식평가액 14배↑
빙그레의 물류계열사 ‘제때’의 주식평가액이 14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때가 빙그레와 내부거래를 통해 외형성장을 한 결과로 풀이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에 명기된 계산법으로 작년 말 제때 1주당 평가액은 7만4480원정도로 집계된다. 액면가 5000원보다 1389.6% 높은 액수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최대주주 김동환 씨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