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때론 실체없는 업체 부당 요구있다"
롯데푸드가 국정감사에서 빙과업체 후로즌델리를 실체없는 업체로 규정했다. 후로즌델리는 지난 2013년 롯데푸드를 '갑질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이와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민원까지 제기한 업체로 알려졌다. 조경수 롯데푸드 사장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신분으로 참석해 후로즌델리와의 분쟁 내막을 설명하며 "후로즌델리 측이 받아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