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이사회, 재무관료 출신 쏠림
롯데손해보험의 이사회가 재무관료 출신으로 탈바꿈했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옛 재정경제부 출신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원진 사내이사, 강민균 기타비상무이사, 윤정선 사외이사, 신제윤 사외이사, 박병원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