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무너지는 '모래성'
인구구조와 소비트렌드 변화, 강력한 규제 등으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이 홍역을 앓고 있다. 특히 빅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할인점은 비우호적 정책 속에서 이커머스에 대항하기 위해 초저가 전쟁에도 뛰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할인점 3사 모두 경영사정이 녹록치 않지만 굳이 비교하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기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