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복귀 서민정, 승계작업 속도낼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중국 유학을 마치고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경영권 승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민정 씨가 복귀한 직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신형우선주 발행에 나서면서 승계 작업이 다시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민정 씨는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역전략팀의 과장급(프로페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