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폭탄발언에 현대 '당혹' 外
김정은 폭탄발언에 현대 '당혹'…"그래도 차분히 대응"[주요언론]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 사업이 백척간두에 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돌연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하고 독자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 창립 20주년에 터진 악재지만 그룹은 차분히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추후 남북, 북미 관계에 따라 상황은 언제든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