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시내면세점 철수…SM면세점은?
SM면세점도 철수할까. 한화갤러리아에 이어 두산그룹까지 면세사업에 손을 떼면서 실적 부진에 빠져 있는 SM면세점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면세점은 일단 인천국제공항점은 물론 시내면세점도 변함없이 운영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4월 한화그룹이 갤러리아면세점63의 철수를 결정했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한 뒤 3년간 10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