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분늘리는 차명훈 대표
코인원은 정부가 인정하는 유명해커 출신 개발자 차명훈 대표가 2014년 2월 설립한 블록체인 회사다.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차 대표는 동문들과 자본금 300만원으로 디바인랩을 창업하고 설립후 6개월만인 2014년 8월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원’을 오픈했다. 설립 당시 사명은 디바인랩(Devign Lab)으로 2016년 1월6일 코인원으로 사명을 바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