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홍정국 시대 개막
BGF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1일 BGF그룹은 투자회사 BGF 신임 대표에 홍정국 현 BGF 부사장(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홍석조 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홍 신임 대표는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입사 6년 만에 ‘별’을 달게 됐다. 홍 대표는 BGF그룹의 사업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