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출점 돌파구 '노브랜드'… 시장 연착륙은 '먼길'
이마트가 노브랜드 가맹사업으로 성장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골목상권 및 이마트24 점주들의 반대에 부딪쳐 시장 연착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꼼수 출점 논란 때문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마트 자체브랜드(PB) 전문점 ‘노브랜드’ 가맹사업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 막혀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노브랜드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