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인베, 성장성 특례상장 '라닉스' 짭짤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성장성 특례로 상장한 라닉스의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다. 일부 지분을 처분한 결과 투자단가 대비 5배 가까운 수익을 실현했다. 5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조합으로 보유하고 있던 라닉스의 주식 50만8216주(5.38%)를 최근 몇달새 매각했다. 전체 회수 규모는 약 51억원이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