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비건 화장품으로 미래 먹거리 승부수
LF가 지난해 9월 남성화장품 론칭에 이어 일 년 만에 여성화장품 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최근 아웃도어 사업을 정리하고 패션 사업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코스메틱 사업부를 그룹의 새로운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F는 지난달 공식 론칭한 자체 첫 여성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현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