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사장, 코리안리 지분 공격적 매입
코리안리 원종규 대표이사가 올해 들어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올들어 장내에서 사들인 지분만 90만주를 웃돈다. 과거 주로 주식배당 등의 형태로 지분을 소폭 늘려왔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 대표이사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코리안리 보통주 4만1596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원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