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두타면세점 취득 결정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영업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산이 면세사업을 진행하던 서울시 중구의 두산타워 내 건물 및 유형자산 일부를 619억원에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부동산 약 476억원, 유형자산 약 143억원이며 취득예정일은 2020년 2월 28일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두산과 상호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