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3분기 영업익 45억…전년比 667%↑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올해 3분기 대규모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GTF는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27억원을 기록해 4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9100만원을 기록했는데 파생상품평가손실 4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