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크래프톤 주식 더 샀다
크래프톤(옛 블루홀)의 2대 주주인 중국의 텐센트가 지분을 늘렸다. 텐센트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버전인 '화평정영(和平精英)'을 서비스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공식적으로 두 게임이 별개의 게임이라고 밝혀왔지만, 실제로는 우회적으로 중국에 진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크래프톤이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관계사인 'IMAGE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