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전산통합 시작
신한지주가 주식교환을 통한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완전 자회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을 위한 전산통합 작업도 시작됐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연내 전산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해 내년부터 전산통합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이달 초 전산통합을 위한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