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500억 상환우선주 만기 1년 연장
SK건설이 5년 전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발행한 상환우선주의 만기를 연장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2014년 발행한 상환우선주 중 1000주(500억원)의 만기를 올해 11월 19일에서 2020년 11월 19일로 1년 연장했다. SK건설 관계자는 “만기 연장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올해 11월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