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선, 현대그린푸드 지분매입...계열분리 수순?
정교선(사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올 들어 현대그린푸드 지분을 지속 매입하면서 그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교선 부회장은 올해 총 75억원을 들여 현대그린푸드 주식 60만8484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지분율은 연초 23%에서 현재 23.67%로 상승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정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