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코스 기술유출…"성장통일까, 부작용일까"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신세계인터코스)로 이직한 한국콜마 전 임원의 선케어 제품 기술유출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신세계인터코스는 개인의 일탈일 뿐 회사와는 무관하단 입장이지만, 업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선두권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기 위해 무분별하게 경력직을 영입하다 탈이 났다는 반응 일색이다. 이에 신세계인터코스가 향후에도 경력직을 영입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