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도청과 '제주용암수' 협의 재개
국내 생수 시장 진출을진입을 노렸던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목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오리온과 제주도청이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긴 했지만 큰 틀에서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불가 원칙을 유지하겠단 입장을 고수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길이 열리더라도 제한적일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오리온과 제주도청의 갈등은 지난달 26일 오리온이 제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