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00번 거래된 업비트 탈취자금...거래소 9곳서 포착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상거래로 도난당한 이더리움이 총 7216개의 지갑을 통해 1만6303번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탈취자금이 들어간 암호화폐 거래소는 9곳이다. 10일 오전 9시 기준 암호화폐 자금세탁솔루션을 제공하는 웁살라 시큐리티의 ‘업비트 해킹-거래추적 실시간 상황 게시판'에 따르면, 업비트에서 도난 된 이더리움은 바이낸스(B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