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승계탄력에도 이선호 복귀 "먼 미래얘기"
CJ그룹의 승계작업이 ‘주식’과 ‘경영’으로 나뉘어 시간차를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세에게 보유 중인 CJ 주식을 증여하면서 주식승계는 본격화 됐지만, 이 회장의 후계자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사진 오른쪽)이 그룹사에 복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경영수업이 뒤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본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