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DID 신분인증 ‘제도화’ 진행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규율체계 선진화의 일환으로 생체정보 인증과 분산신원확인(DID)을 새 신원증명 인증수단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법체계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는 지난 4일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금융혁신을 위해 마이페이먼트(고객자금 보유없이 금융기관에 지급 지시)를 도입하고 생체정보인증, DID 등을 간편결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