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쾌조' 쿠쿠홈시스…고배당 재개할까
쿠쿠홈시스가 대주주향 배당을 재개할 지에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쿠쿠전자에 합병되기 직전인 2011년까지만 해도 60~80억원을 배당해 왔기 때문이다. 당시 쿠쿠홈시스 주주는 총수일가 구본학 대표(53%)와 구본진 씨(47%) 등 2인으로, 이들은 매년 이 회사로부터 30~40억원 가량의 배당수익을 올린 바 있다. 쿠쿠홈시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