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인터 주식 665억원어치 매각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사진)이 보유 중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 매각했다. 정 사장은 보유 중이던 신세계인터 주식 30만주를 시간외매매로 12일 매각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221만510원이며, 총 매각가는 665억원에 달한다. 이번 매각으로 정 사장의 신세계인터 보유 주식 수는 138만964주(19.34%)에서 108만964주로(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