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본엔젤스 등 '배달의민족' 주주로 남나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약 5조원 규모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딜리버리히어로 측은 지분 6%에 대한 인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지분은 네이버를 비롯해 본엔젤스 등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물량으로 추정된다. 16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본엔젤스 등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