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폴더블폰' 2020 전략 짜는 삼성
삼성그룹이 이번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반도체·스마트폰 등 2020년 운영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아울러 그룹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년 만에 처음으로 '사장단 회의'도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전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총 400명의 인원이 참석하며,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