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적자 진원생명과학 "3년 내 흑자전환"
15년간 적자가 계속된 진원생명과학이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의 생산능력을 확충해 3년 내 흑자전환이 가능할 거라고 전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7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14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비판도 거세다. 진원생명과학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인플루엔자·만성 C형간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