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에코바이오, 차남 홍정혁의 자질 '시험대'
BGF그룹이 지난달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부사장을 지주사의 대표로 선임하며 2세 경영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차남 홍정혁(사진) 전무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 전무가 대표를 맡고 있는 BGF에코바이오가 최근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업체를 인수하는 등 사세를 불리고 있어서다. 이에 홍 전무가 향후 비(非)편의점 사업부문을 따로 떼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