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돈 안 되는 전문점 접는다
이마트가 전문점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부문의 적자규모가 연간 9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이마트는 일부 전문점은 영업을 종료하고 점포별로 효율이 낮은 곳도 폐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삐에로쑈핑’ 7개점은 점포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삐에로쑈핑은 2018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