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프라인사업 체질 강화한다...30% 이상 리뉴얼
이마트가 기존 오프라인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이커머스업계의 거센 도전으로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차별화를 무기로 실적을 개선한다는 의도다. 20일 이마트는 내년 자사 기존점의 30% 이상을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 리뉴얼의 골자는 ‘고객 관점에서의 이마트’, '고객 지향적 상품·가격 제공’, ‘고객이 오래 체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