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담보산정 사각지대 줄이겠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빌라·다세대주택에서 나아가 부동산 전 영역의 공간정보 체계와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빅밸류 사옥에서 만난 김진경 대표의 말이다. 빅밸류가 처음부터 빌라·다세대주택에만 천착한 것은 아니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상했고 그 중 1단계가 빌라·다세대주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