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IMM PE 투자금 사용처는
하나투어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수혈받은 대규모 자금을 통해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선다. 해외 법인 투자 확대로 정체된 국내 여행업의 탈출구를 모색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업계 판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겠단 전략이다. 하나투어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134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신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