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800억 LP지분 세컨더리펀드 추진
한국성장금융(이하 성장금융)이 LP지분 세컨더리 펀드 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나선다. 내년 하반기까지 최소 8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하는 것이 목표다. 27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LP지분 세컨더리 펀드 위탁운용사 1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 내년 1월15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며 2월 중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