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암호화폐 거래소도 특금법 대비 나서
200개 이상 난립했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시장 침체기를 겪으면서 거래량이 적은 곳들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빗썸, 업비트 등 소수의 대형 거래소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시선 속에서 중소형 거래소들도 살아남기 위한 타개책 강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 통과 후 시행될 거래소 인허가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