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배당 늘릴까
윤상현(사진)한국콜마 부회장이 아버지인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에게 지분 절반을 증여받아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업계에서는 증여가 배당락일을 앞두고 이뤘졌다는 점에서 증여세 마련을 위한 선택이란 분석이다. 2016년부터 매년 늘려 온 배당 역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6일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