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 “혁신이 최우선 과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혁신을 꼽았다. 연구개발(R&D) 등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도 나설 예정이다.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주력분야인 타이어 사업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수직 계열화를 통해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왔지만 최근 타이어업계를 포함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