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제도화 흐름 속 옥석 가려질 것”
암호화폐거래소 고팍스는 올해 정책변화를 주시하며 주요 사업의 시행시기나 방식을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되 정부규제에 맞춰 신중하게 움직이겠다는 각오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사진)는 3일 “2020년은 비트코인 반감기를 겪었던 2016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멀어졌던 대중의 관심이 조금씩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