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부호' 허석홍 형제 GS 주식 9.9억원 매입
미성년자 주식부호로 유명한 GS그룹 오너일가 허석홍씨가 GS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의 아들인 허석홍 씨와 허정홍 씨는 지난달 30일 GS 주식을 각각 1만972주, 8152주씩 매입했다. 당시 GS 종가는 5만1600원으로 석홍 씨와 정홍 씨가 GS 지분을 취득하는데 들인 비용은 각각 5억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