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시대' BTS, 임대료로 연 250억 쓴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신규사옥 입주를 위해 연간 250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키로 했다. 올해 상반기 입주할 예정인 신사옥은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용산트레이드센터다. 빅히트는 건물 전체를 임대해 각종 연습실과 음향실을 만들고 자회사의 모든 임직원까지 함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9일 금융투자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