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사업 진출
GS건설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2차전지 재활용 관련 신사업에 진출한다. 지난해 7월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대기업 중 처음으로 투자에 나섰다. GS건설은 9일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