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굳히기 나선 GS리테일, 7호선 편의점 재계약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7호선 편의점 40곳의 임대차 재계약을 따내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위 사업자인 BGF리테일(CU)과 매장수 격차를 약 110곳이나 벌였다. 다만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올해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편의점이 3000곳 이상이라 판도가 다시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3일 편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