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家 오너 4세 개인회사 '우리'…지분승계용?
삼양그룹 오너일가 4세가 개인회사를 앞세워 지분승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양그룹 계열사인 비상장사 ‘우리’는 2018년 5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주차장 운영업체로 그룹 오너 4세들의 개인회사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의 임원진은 모두 삼양그룹 오너일가 4세로 꾸려졌다. ‘우리’의 대표이사는 김건호 삼양홀딩스 상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