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과거의 롯데 버려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그룹 ‘2020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구 사장단 회의)’에서 최근 롯데의 경영성과에 대한 성찰과 함께 변화에 대한 의지를 촉구했다. 그룹의 양대...